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한국철도공사 전국철도노동조합 총파업 (문단 편집) == 파업 여파 == 먼저 [[2017 수능]] 학생수송과 수능 직후 논술고사장으로의 이동[* 성균관대(인문사회캠 3호선 안국역/4호선 혜화역, 자연과학캠 1호선 성균관대역/화서역), 서강대(경의중앙선 서강대역), 경희대(1호선, 경의중앙선 회기역), 한국외대(1호선 외대앞역), 숙명여대(4호선 숙대입구역), 광운대(1호선 광운대역), 인하대(수인선 인하대역), 단국대(분당선 죽전역), 한국항공대(경의중앙선 화전역)등]에 큰 혼란이 생길 확률이 높았다. 일반열차는 둘째치고 [[한국철도공사]]가 운영하는 [[수도권 전철]]의 운행 노선과 그 운행 구간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. 대표적으로 [[수도권 전철 1호선]]을 보면, [[경인선]]과 [[경원선]] 구간은 말할 것도 없고 [[경부선]] 쪽도 [[서울메트로]] 소속 열차는 [[서동탄역]]에서 시종착하기 때문에 [* 정확히 말하자면 서울메트로 차량은 [[서동탄역]] - [[광운대역]] 구간을 [[한국철도공사]] 소속차량은 [[신창역]] - [[청량리역]] 구간의 왕복 열차와 천안급행 전 편성을 운행한다.] 병점역 이남으로는 도저히 [[답이 없다]]. 조속히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농담이 아니라 [[한국철도공사]] 소속의 전동열차 운행률이 저조하여 수능 시험장으로 가지 못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[[한국철도공사]]측에 항의를 하거나 소송을 해도 [[한국철도공사]] 측에서는 할 말이 없는 상황[* 수능 당일의 교통편 대책은 교육부가 계획을 세우고, 각 운송업체에 지시를 내려서 시행한다. 따라서 한국철도공사가 이대로 손놓고 있으면 관련 기관, 그것도 공기업이 행정업무를 제대로 시행하지 않아서 학생들이 입시를 망치는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고, 해당 학생들은 바로 막대한 위자료와 함께 [[행정소송]]을 청구할 수 있다.]이다. 대체 수단으로는 [[시내버스]], [[택시]]나 급할 경우 경찰의 도움을 받아 시험장으로 갈 수는 있었지만 그 범위가 너무 넓어 대체 수단으로 커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. [[나드리 패스]]와 DMZ PASS 등 [[국내여행패스|모든 여행패스]]의 발매가 중단되었다. 그리고 많이들 궁금해했던 것 중 하나인 2016~2017년 겨울 [[내일로]]의 판매여부는 결국 최종적으로 파업이 끝나야만 가능한 것으로 결론내려졌다. 더불어 2016 겨울 [[내일로]]도 큰 위기를 맞게 될 수 있다. 더구나 올해 연말 내년 초에 만 25세가 지나 내일로를 누릴 수 있는 기간이 이번 겨울이 일생 동안 다시 없을 소중한 마지막 기회일 수도 있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비상 경보 발령. 다만, 한국철도공사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올해 겨울 내일로를 끝으로 만 25세 넘어가는 인원에는 한번에 한해서 다음 여름 내일로에 한살 초과하더라도 탑승 가능하도록 규정을 임시 적용할 것으로 보여진다. 나이 제한에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되는 상황이다. --아예 이렇게 된 김에 작년 여름 내일로처럼 파업으로 인한 보상 차원에서 연령가능 제한을 올려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지만...-- 또 2016년 12월 30~31일에 2017년 정유년 해맞이 관광객들이 매년 그래왔듯이 [[정동진역]] 등으로 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일반 열차 운행이 일부 중단된 상황이라면 원래대로 운행해도 항상 가축수송이자 조기매진 뜨던 해맞이 관광에도 초비상이 걸렸었다. 사실 위에 설명한 여객철도 부문의 타격보다 더 심각한 것은 [[화물열차]] 운행률의 감소였다. [[화물열차]]가 평상시의 절반 정도로 운행되면서 [[시멘트]] 등 관련 업계가 큰 타격을 받았다. --쌍룡역, 도담역, 안인역 등 화물역들 지못미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